정근표장 수여식

정든 공단을 떠나며...

“공단을 빛내주신 선배님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23일(목)에는 공단을 빛내주신 3명의 선배님들의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법무보호교육원 및 충북지부에서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법무보호교육원 이필수 연구교수님, 인천지부 박승익 기술교육원장님, 충북지부 강신탁 지부장님입니다. 

  퇴임식은 전국 각 지부(소)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행사를 통해 그간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정근표장 수여식을 진행하였고, 퇴임기념패, 행운의 열쇠 등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필수 교수님은 “공단에서 일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의 앞날에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승익 원장님은 “공단에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아쉬움이 많이 있지만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고, 이런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강신탁 지부장님은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공단에서 일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 동안의 기억들을 좋은 추억으로 새기며 인생 2막의 길을 감사히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30년이 넘는 세월을 공단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선배님들의 앞날에 
행복이 넘쳐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