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4일 보호대상자 및 가족들의 법률상담과 자문을 위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평상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로펌으로서, 최근의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한 ‘메타버스 청소년 상담소’ 구축, 항공기 결함지연 소비자 피해 공익소송 수행 등이 있다.
현재 상당수의 출소자들이 경제적인 위기로 인해 법률상담과 자문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금일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륙아주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 김용헌 변호사는 “공단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강한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 라며,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에게 최적화된 법률상담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운식 이사장은 “대륙아주의 법률적 지원은 보호대상자가 성공적으로 자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공단은 대륙아주와 협업하여 보호대상자들의 어려움 해결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법무보호공단은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법률지원 등 대상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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