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공단 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혁신추진단 전체회의가 개최되었다. 2023 시민참여혁신단과 혁신실무자가 구성된 이후 개최된 이번 첫 전체회의에서는 2022년 혁신추진 경과와 2023년 추진계획 보고,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과제발표 및 환류의 시간을 가졌다.
혁신과제에 대한 검토 및 자문을 진행할 시민참여혁신단에는 최호웅(충남지부), 김수원(대구지부), 김해몽(부산지부), 김송자(경남지부), 강민(제주지부) 총 5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또한, 새로운 혁신과제 발굴 및 기존의 제도를 보완해나갈 혁신실무자에는 류원철(서울지부), 장승복(강원지부), 김인정(서울서부지소), 안민정(경기남부지부), 김윤성(제주지부), 김지민(대구지부), 윤민혁(경북지부), 박서연(광주전남지부), 하준영(본부 보호정책부), 김양희(법무보호교육원), 변상희(본부 행정관리부), 백수민(본부 취업지원부) 이하 12명이 선정되었다.
전체회의에서는 조별로 선정한 연구 과제를 발표하며 시민참여 혁신단과 혁신단장의 조언을 통해 혁신과제의 방향성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혁신실무자들은 매월 1회 이상 팀별 혁신회의를 실시하게 되며, 혁신단장 및 시민참여혁신단의 조언내용을 바탕으로 혁신과제 발굴 및 기존 제도를 보완해나가게 된다.
최운식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변화에 주력하고자 혁신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혁신추진단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성장 강화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라고 말하며 공단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하고, 혁신적인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혁신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혁신단장을 맡고 있는 문창수 사무총장은 “올해로 공단 혁신조직을 운영한지 6년차가 되었다. 작년까지 5년동안의 공단 혁신이‘정착기’였다면, 이제부터는‘도약기’라 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공단 혁신의 도약기를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혁신과제를 연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