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하 아너스 클럽 창립식

"동행의 리더!, 코레하 아너스 클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7월 18일(월)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모임인 ‘KOREHA HONORS CLUB(이하 KHC)’의 창립식을 개최하였다.

  창립식 행사는 개회, 위촉패 수여, 인사말, KHC 비전선포, 창립총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KHC는 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자 중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헌액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모임이다.

* (명예의 전당 헌액자) 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공로에 감사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명예의 전당’을 본부 및 법무보호교육원에 조성하여 140명을 헌액하였다.

  KHC에 소속된 헌액자들은 모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보호대상자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법무보호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KHC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KHC는 범죄예방 사업의 미래를 이끄는 동행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계환 KHC 발기인 대표는 “KHC 창립에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KHC는 공단의 역사와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국 위원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KHC의 목표는 아름다운 동행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며, “보호대상자들이 범죄가 아닌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