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공단 본부에서 최운식 이사장, 문창수 사무총장 등 각 부서(실)장, 교육원장, 각 지부(소)장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법무보호 기관장 회의가 진행되었다.
COVID-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된 전국 기관장 회의는 성과평가 우수 사례 및 초임 기관장 운영계획 발표, 기관별 현안발표 및 건의사항, 본부 부서별 하반기 추진과제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성과평가 우수 사례 발표는 서울지부(가군 평가 우수기관), 강원지부(나군 평가 우수기관)에서 발표하였으며, 충남지부, 전북지부, 서울서부지소, 경북서부지소, 광주남부지소 5개 기관장들은 초임기관장의 운영계획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27개의 전 기관에서 기관별 하반기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기관별 특이사안들에 대해 전체 기관장들이 토론하며 타 기관의 협업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 공유하였다.
최운식 이사장은 “일선에서 법무보호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장들을 한 자리에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현안과제에 대해 서로가 소통함으로써, 협업을 통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공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기관장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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