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3월 14일 공단 부산지부에서 사물놀이 악기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악기 기증식에는 공단 황의철 이사,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 유림국악기 백은종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유림국악기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사물놀이 악기 기증식을 통해 공단과 예술인 단체 간 협력 및 법무보호복지사업 홍보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기부된 사물놀이 악기(130만원 상당)들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성 향상 및 심성 순화 도모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서광일 대표는 “전통악기들의 특유의 소리를 듣고 있자면 지친 심신에 활력이 되돌아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공단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활발하게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시키는 것에 힘쓰고 싶다.” 라고 말했다.
최운식 이사장은 “사물놀이 악기들을 기증해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악기들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심리치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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