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분기 뉴스레터

나는 언제나 궁금했다
세상 어느 곳으로도
날아갈 수 있으면서
새는 왜 항상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그러다가 문득 나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다

- 새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