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하여 공단 대표 행사인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을 2회로 나누어 11월 3일(수)과 10일(수)에 법무부 7층 대회의실 및 본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인해 소외받지 않고, 배려와 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범죄 예방을 위해 출소자의 안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며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행사는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 11월 3일 법무부에서 열린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는 법무부 박범계 장관과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공 자원봉사자 등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실시되었다.
▢ 이날 수여식에는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직접 윤용병 법무보호위원 등 6명에게 정부포상을, 황의철 법무보호위원 등 3명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 11월 10일 공단 본부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2차 행사에서는 최운식 공단 이사장이 장민상 NH농협은행 김천지점장 등 21명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윤병종 법무보호위원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표창을 수여하였다.
□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출소자들의 안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법무부 또한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과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은 자원봉사자들의 ‘관심’이라는 씨앗이 ‘나눔’의 꽃을 피워 우리 사회에 행복의 아름다운 향기를 퍼트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법무부와 공단은 국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예방정책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며, 출소자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적 편견 해소와 취업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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