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2월 16일(목) 성균관대학교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심리상담 지원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상담심리학회(학회장 강이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최운식 이사장과 한국상담심리학회 강이영 학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실시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심리상담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의 개인적 성장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담 지원체계를 구축・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력 세부내용은 △법무보호복지 분야의 심리상담 공동 학술연구 실시 및 정보 교류 △법무보호대상자 및 가족의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담전문가의 상담 진행 협조 △법무보호복지의 심리상담과 관련된 자문, 슈퍼비전, 심리치료 프로그램 개발이다.
협약식 후, 한국상담심리학회 강이영 학회장은 전문 심리상담 도입과 저변 확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최운식 이사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을 통해 그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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