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공단 본부에서 문창수 사무총장, 각 부서장, 변호사, TF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 TF 전체회의가 진행되었다.
인사혁신TF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40여일 진행된다. 진행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공단 규범 개정(안)을 마련하여 11월 중순 임시 이사회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인사혁신 TF는 2019년 인사개선(안)을 재검토한 후 현행화 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TF팀원이 아니어도 그룹웨어 게시판(인사 혁신 TF에 바란다)을 활용하여 좋은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TF단장을 맡고 있는 문창수 사무총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지금시대에 투명하고 민주적인 인사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성과관리를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라고 전하며 TF팀원들에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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