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호

< 겨울의 끝, 봄 >

어둠이 짙다. 달이 사라진 밤처럼
숨이 시리다. 차가운 겨울밤처럼
온 하루 밤으로 가득했다
 그런 오늘의 반복이었다

그런 오늘의 언젠가
그대가 왔다. 봄날의 따스함을 담았다
그대의 미소, 꽃피었다. 봄날처럼
나의 오늘은 그대가 되었다

- 나의 오늘, 그대(이경선 저) 中 -